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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의사는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어떤 진통제를 먹을까? (숙취, 통증)

by 생활위키 2024. 12. 16.

의사는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어떤 진통제를 먹을까 (숙취,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통증이 있을 때 약국에서 사 먹을 수 있는 통증 약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또한 통증 환자들 주로 보는 의사가 가장 선호하는 약이 뭔지를 한번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약국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진통제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의사는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어떤 진통제를 먹을까
의사는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어떤 진통제를 먹을까?

 

첫 번째는 타인레놀이라고 알려져 있는 아세타미노펜 성분이고요.

두 번째는 소염 진통제(NSAIDs)입니다.

해열 진통제인 타이레놀은 진통 효과와 열을 떨어뜨려 주지만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는 없어요.

소염 진통제 같은 경우에는 진통 효과와 열을 떨어뜨려 주고 거기다 소염 작용까지 합니다.

 

목차

     

    1.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이란?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부작용이 가장 적고 가장 많이 팔린 통증 약이 타이레놀인 입니다.

    또한 공복에 드셔도 될 정도로 위장 장애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기 힘들다 그러면 일단 타이레놀을 먹습니다.

    그런데 단점으로는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 하기 때문에 간에서 대사는 술이랑 먹으면 안 됩니다.

     

    2. 소염 진통제(NSAIDs)란?

    소염 진통제(NSAIDs)에 대해서 말씀을 해 드리겠습니다.

    약국에서 크게 네 가지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아스피린입니다.

    아스피린은 위장 장애라든지 출혈 부작용으로 요즘에 워낙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예전에는 통증 약으로 많이 쓰였지만 요즘은 통증 목적으로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덱시부프로펜입니다.

    술은 간에서 대사하고 이 세 가지 모두는 콩팥에서 대사 하기 때문에 술을 먹는 것과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로 통증이 있다면 타이레놀보다는 좋습니다.

    대신에 이런 소염 진통제는 공복에 드시는 걸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위장 장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꼭 위 보호제랑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소염 진통제는 해열, 진통, 소염 다 효과가 있어 어느 걸 드셔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1) 이부프로펜

    이부프로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염 진통제 중 가장 오래된 진통제 중 하나가 이부프로펜입니다.

    열이 났을 때 열을 떨어뜨리는 목적으로 많이 쓰는 이부프로펜은 특히 강력한 해열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나프록센

    나프록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복용 시 작용 시간이 긴 게 다른 약들과의 차별점으로 하나를 먹으면 12시간까지도 지속이 되며 다른 약은 약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갑니다.

    그리고 효과에 있어서 이부프로펜보다 강력한 효과를 가졌는데요.

    근육통이나 관절통 같은 근골격계 통증이 아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해열 작용은 이부프로펜에 비해서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센 부작용으로 위장장애가 잘 생길 수가 있는데요.

    위장 장애가 심한 분들은 먹었다가 위가 뒤집어질 수 있으니 조금 제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리를 하면 골격계 통증이 있을 땐 나프록센 열을 떨어뜨릴 땐 이부프로펜으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3) 덱시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택시부프로펜의 특징은 이부프로펜보다 더 적은 위장 장애 부작용과 조금 더 빠르고 좋은 효과를 가졌다는 겁니다.

     

    3. 어떤 소염 진통제가 가장 많이 팔리나요?

    어떤 소염 진통제가 가장 많이 팔리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타이레놀은 열외로 놓고 요즘 통계 자료에서는 택시부프로펜이 가장 많이 팔리는데요.

    오리지널인 이부프로펜보다 덱시부프로펜이 더 많이 팔립니다.

    그 이유는 소염 진통제는 위장 장애라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소염 진통제를 구입할 때 가장 적은 위장 장애 부작용을 가진 소염 진통제들 찾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4. 소염 진통제 핵심 요약

    소염 진통제에 대해서 해심 요약 해보겠습니다.

    위장 장애가 심한 사람들은 타이레놀이 좋고 염증이 있는 경우 예를 들면 치통으로 잇몸이 붓거나 무릎이 부을 경우 타이레놀은 염증을 가라앉혀 주지 못하기 때문에 타이레놀보다는 소염 진통제 계열이 좋습니다.

    소염 진통제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택시부프로펜이고 위장 쪽 문제가 없다면 큰 골격계 통증 같은 경우에는 통증이 금방 사라지는 게 아니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력이 강한 나프록센이 제일 좋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5. 알아두면 좋은 용어 두 가지

    두 가지 알아두면 좋은 용어가 있어서 추가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연질캡슐인데요.

    조금 더 빠른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연질캡슐이 있는 걸 드시는 게 좋습니다.

    조금 더 빨리 몸에 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서방정으로 표시를 이 알로 하는데요.

    익스텐디드 릴리즈 약자입니다.

    우리 몸에서 더 천천히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약으로 서방정은 이중으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타이레놀은 지속 효과가 4시간에 6시간인데요.

    타이레놀 er은 8시간까지 효과가 지속이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고 자주 먹는 게 귀찮으신 분은 서방정으로 드시는 게 더 좋겠죠.

     

    6. 의사가 고른 진통제 일픽은?

    의사가 고른 진통제 일픽에 대해서 말씀을 해 드리겠습니다.

    개개인마다 다 다르게 선호하는 약이 있는데요.

    가장 선호하는 약은 병용 투여가 가능한 두 개 나프록센 하나 하고 타이레놀 하나입니다.

    두 개를 같이 먹는데요.

    하나는 콩팥에서 대사가 되고 하나는 간에서 대사가 되니까요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실제로 병원에서 같이 처방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나프록센을 먹어도 위장 장애 부작용이 전혀 없을 정도로 위장이 튼튼 한 편이어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듯한 느낌을 받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이 두 가지를 선호합니다.

    다만 이건 개개인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6. 글을 마치며

    오늘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통증 약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진통제에는 종류가 여러 개인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안 상비 약 구매하실 때 이 부분을 참고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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